박석민, 허리 통증 속 2회 백상원과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01 18: 32

박석민(삼성)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1일 잠실 두산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허리 통증을 느껴 2회말 수비 때 백상원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석민은 올 시즌 타율 3할1푼(294타수 91안타) 16홈런 67타점 56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타율 4할3푼4리(76타수 33안타) 7홈런 23타점의 고감도 타격을 뽐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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