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시즌 18번째 매진을 이뤘다.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시즌 18번째 만원관중을 채웠다. 대전에서 15회, 청주에서 3회 매진으로 총 18번. 구단 창단 최다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홈 42경기 중 17경기가 매진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홈경기 매진시 16경기에서 12승5패 승률 7할6리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