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9호' 최준석, 이창재 상대 스리런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8.01 20: 49

롯데 자이언츠 캡틴 최준석이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준석은 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3-17으로 뒤진 7회초 2사 1,3루에서 이창재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이는 최준석의 19호포.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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