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여름 필수 아이템인 '베스트(vest)' 3종을 출시했다.
엠리밋 '베스트' 3종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적용해 마치 입지 않은 듯 가벼우며, 외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는 탁월한 투습 기능을 갖춰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몽블랑 런닝 베스트'는 뒷면에 3M 프린트와 레터링이 포인트인 남성용 베스트다. 특히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3M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색상은 아이스그레이,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11만 8000원.

'프린트 롱 베스트'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의 여성용 베스트로 은은한 톤온톤 프린트가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제품이다. 목 부분에 말아 넣을 수 있는 내장형 후드가 있어 필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허리 스트링 조절로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카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12만 8000원.
'몽블랑 플로럴 베스트'는 전면에 화사한 꽃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인 여성용 베스트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10만 8000원.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엠리밋이 출시한 '베스트' 3종은 홑겹으로 얇고 가벼워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밋밋하게 보이는 티셔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운동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엠리밋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