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 '밀크코튼'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03 18: 40

친환경 섬유유연제기업 아토세이프(atosafe)는 캡슐 하나로 고농축 섬유유연제 최대 40회분을 만들 수 있는 신기술 특허제품 '밀크코튼(Milk Cotton)'을 출시했다.
밀크코튼은 40통의 일반 섬유유연제 용기가 버려지는 동안 단 1통의 용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밀크코튼은 향에 있어서도 차별성을 선택했다. 조말론(Jo Malone)의 조향사로도 유명한 프로벤자노(Provenzano)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섬유유연제에 최고급향을 재현, 소비자는 카사블랑카, 캐리비안, 마더, 두바이, 체리블라썸, 바이올렛스타 총 6종의 향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을 채운 용기에 물에 100% 용해되는 작은 캡슐을 넣고 흔들면 우유빛으로 변하여 바로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제품이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도 최대 5일동안 지속되는 향을 발휘한다.
밀크코튼 소비자들은 무게에서 탈출할 수 있다. 1L의 용기에 물을 채우고 원하는 향의 캡슐만 넣어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아토세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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