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첫날 패키지'...체크아웃 후도 이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03 21: 22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스파와 식사가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 '아야나 첫날 패키지(AYANA FIRST DAY PACKAGE)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것으로 이용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다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짧은 기간 투숙하시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패키지는 체크인 시간 이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이용하면 좀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선 이 패키지는 2시간 50분이 소요되는 트리트먼트와 식사로 구성된다. 식사는 파디(Padi)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나 혼젠(Honzen)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스파카페에서 2코스의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에서의 해수요법과 딥 릴렉세이션 마사지나 아야나 페이셜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Rp1,800,000++(한화 약 15만 660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아야나 첫날 패키지'는 실속형 패키지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아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아야나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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