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들썩이게 한 최강 동안 여성이 나타났다.
캔디 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모델은 올해 50살. 그러나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1991년 미스 아시아로 선정된 뒤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곧바로 결혼하며 세아이를 키웠다. 그러나 최근 이혼과 함께 싱글맘으로 변신 모델 활동을 재개했다.

50살이라고는 절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뭇 중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다. 실제 정체를 모르고 화보를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 여성이 23살쯤 될 것 같다고 짐작했다.
최근 캔디 로는 '타임리스(Timeless)'라는 화보집을 발간했다. 홍콩에서 3000부가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수익금 일부를 가정 폭력 피해자 어린이와 여성을 위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