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양현종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19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8.04 19: 54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날렸다.
유한준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5회 1사 후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유한준은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고 넥센은 7-1로 달아났다./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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