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러 위한 2015 FW 컬렉션 론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05 11: 39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15년 FW 컬렉션 'Made for the Modern Trail'을 론칭한다.
팀버랜드는 이번 FW 컬렉션의 주제인 'Made for the Modern Trail'과 함께 도심 속의 여행과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속 갑작스럽게 떠나는 즉흥 여행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FW 컬렉션은 '크로스타운 컬렉션(The Crosstown Collection'), '모터 컬렉션(The Moto Collection)', '블랙 포레스트 컬렉션(The Black Forest Collection)', '윈터 울 컬렉션(The Winter Wool Collection)' 등 4가지 캡슐로 구성되어 지난 시즌보다 보다 알차고 다양한 구성으로 전개 될 예정이다.

크로스타운 컬렉션은 면, 캔버스, 가죽 등과 같은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유연한 신발과 새롭게 재해석된 클래식한 실루엣의 어패럴은 남녀노소 이른 가을까지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자유, 모험, 오프로드 등을 상징하는 바이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모터 컬렉션은 오일 왁싱과 그래픽 처리된 가죽 등을 통해 거칠지만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며,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함의 완벽한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블랙 포레스트 컬렉션은 뛰어난 컬러 자랑하는 블랙을 중심으로 차콜, 그레이 등의 모던한 컬러감을 프리미엄 가죽 부츠, 세련된 어패럴 등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제품 라인이다.
마지막으로 윈터 울 컬렉션은 울 특유의 자연친화적 요소와 통기성, 단열성을 재해석하여 울 고유의 스타일과 현대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로 새로운 클래식한 스타일을 소개한다. 특히 울 컬렉션은 아이코닉 브랜드로 알려진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와 '펜들턴(Pendleto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다 프리미엄 소재의 사용과 스타일, 기능성을 고려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팀버랜드가 전개하는 이번 FW 컬렉션은 지난 7월 오픈 한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오는 8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팀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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