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앤디워홀라이브 展'이 광복절 연휴인 8월 14, 15, 16일 사흘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정부에서 마련한 14일 임시공휴일 포함해 특별히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어린이들과 65세 이상 관람객에게 좀 더 열린 문화생활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앤디워홀라이브 展' 주관을 맡은 아트몬 측은 "뜻깊은 광복절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아트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