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장현수 선제골...한국, 일본에 1-0 리드(전반 26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8.05 19: 49

장현수(광저우 R&F)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이 한일전에서 리드를 잡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일본과 2차전에서 전반 26분 1-0으로 앞서고 있다.
선제골은 장현수의 발에서 터졌다. 정동호의 크로스를 처리하던 모리시게 마사토의 손에 공이 맞으면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고, 페널티킥 키커로 장현수가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dolyng@osen.co.kr

우한(중국)=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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