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0년 도쿄 올림픽 야구 부활 광고 2탄 공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06 11: 15

일본이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및 소프트볼을 정식 종목으로 부활을 목표로 내세운 가운데 일본 야구협회, 일본 소프트볼 협회, 일본 야구 기구 등 관련 단체들이 두 번째 광고 영상을 발표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닛폰' 인터넷판에 따르면 첫 번째 광고 영상에서 나가시마, 오 사다하루 등이 참가했고 새 광고 영상에는 히로시마로 복귀한 구로다를 비롯한 12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 광고 영상은 6일 개막하는 고시엔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야구 및 소프트볼 공식 대회가 열리는 구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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