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이틀 연속 괴력 발휘…시즌 2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06 21: 33

최형우(삼성)가 이틀 연속 괴력을 발휘했다. 최형우는 6일 포항 SK전서 12-8로 앞선 7회 승부를 결정짓는 투런 아치를 때려냈다. 시즌 26호째.
이날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7회 무사 1루서 SK 좌완 신재웅의 3구째를 그대로 잡아 당겨 120m 짜리 우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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