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김경문 "김진성이 막은 게 결정적"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06 21: 50

4번 타자 에릭 테임즈의 홈런 2방을 앞세운 NC가 5연승을 달렸다.
NC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8-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54승 41패 2무, 5연승 행진을 벌이면서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롯데는 시즌 100번째 경기에서 패배, 46승 54패로 8위 자리에 머물렀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김진성 선수가 어려운 장면에서 나가 잘막은것이 승리에 결정적이었다. 타선도 많은 안타는 아니었지만, 효과적으로 공격해 좋은 타점을 연결시켰다"고 말했다. /cleanu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