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8월 '골프·파사트·더 비틀' 구매시 36·60개월 무이자 할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8.07 17: 49

폭스바겐이 8월 한 달간 '골프' '파사트' '더 비틀'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8월 한 달간 '골프' '파사트' '더 비틀'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1년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 대표차종을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2.0 TDI' '더 비틀 2.0 TDI'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더 비틀 2.0 TDI 클럽 에디션' 등 총 3개 차종 7개 버전이다. '골프' 및 '파사트' 해당 모델은 36개월의 계약기간, '더 비틀' 전 라인업은 60개월의 계약기간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1.6 TDI 블루모션(3110만 원)'을 구매할 경우, 계약 시 선납금 10%(311만 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77만 원을 납부하면 계약 만기 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파사트 2.0 TDI(3970만 원)'도 마찬가지로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선택할 경우 선납금 20%(794 만 원)를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운전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운전자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무더운 여름,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시원하고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한국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차종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올 여름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을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j@osen.co.kr
파사트./ 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