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 포함 3명 1군 엔트리 말소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8.07 17: 52

KIA 타이거즈가 재활 치료를 위해 일본 출국 예정인 김주찬을 비롯해 3명의 선수를 1군에서 말소했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김주찬, 고영우, 투수 임기준을 1군 엔트리서 제외했다. 김주찬은 햄스트링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10일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으로 갈 예정이다.
이 자리를 대신해 내야수 이인행과 외야수 노수광, 그리고 투수 김준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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