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윤성환 상대 시즌 14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07 19: 58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한 방이었다. 최정(SK)이 시즌 14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7일 포항 삼성전서 0-7로 크게 뒤진 4회 우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지난달 29일 광주 KIA전 이후 9일 만의 대포 가동.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최정은 삼성 선발 윤성환의 5구째를 밀어쳐 120m 짜리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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