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G 연속 대포 가동…시즌 21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07 20: 40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1호째. 이승엽은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11-1로 앞선 5회 1사 1,2루서 SK 3번째 투수 박민호의 2구째를 잡아 당겨 120m 짜리 우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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