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역대 7번째 6년 연속 5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07 21: 43

정우람(SK)이 6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역대 7번째.
정우람은 7일 포항 삼성전서 4-15로 크게 뒤진 8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마운드에 올랐다. 컨디션 조절 차원의 등판이었다.
정우람은 이영욱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 맞은 뒤 박석민에게도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내줬다.

곧이어 이승엽을 유격수 뜬공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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