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삼성)이 역대 48번째 600타점을 달성했다. 박석민은 10일 대구 넥센전서 0-12로 크게 뒤진 8회 2사 1,2루서 넥센 3번째 투수 김동준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월 스리런(비거리 125m)을 빼앗았다. 시즌 17호째. 이로써 박석민은 역대 48번째 600타점 고지를 밟았다. /what@osen.co.kr
대구=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