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만화가 본업 인증샷 “낮에는 방송, 밤에는 만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8.11 15: 22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만화가 김풍이 11일 새벽, 본업을 인증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특히 10일 밤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승 이연복 셰프와의 도전에서 전문가도 하기 어렵다는 머랭치기를 성공하며 “요리 실력이 가장 일취월장하는 사람은 김풍”이라는 극찬을 받은 뒤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증샷은 최근 인기리에 완결된 웹툰 ‘찌질의 역사’의 단행본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사진 속에서 김풍은 전문가답게 21:9 비율의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작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풍살기 멋졌어요’ ‘아 맞다... 만화가였지 쉡이라 착각하게 만드셨어요’ ‘찌질의 역사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림 엄청 잘 그려요! 만화 꼭 볼게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100c@osen.co.kr
김풍 인스타그램(@kim_p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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