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패션, ‘스마일 연아룩’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8.11 15: 30

연아 합창단의 마스코트 김연아의 패션이 화제다.
 
8일 방송된 마지막 회 "나는 대한민국. 다시 시작” 편에서는 연아 합창단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방송 끝부분엔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뜨거운 광복 열풍의 현장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김연아는 연아 합창단을 더욱 빛내준 연아만의 연아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다크 그레이 원피스에 애국심이 돋보이는 태극 문양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스마일 패치가 새겨진 블랙 컬러의 샌들로 그녀만의 깜찍함을 완성했다.
김연아의 웃는 얼굴을 닮은 듯 한 스마일 패치가 새겨진 샌들은 뒤꿈치가 오픈 돼 있어 여름철에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앞쪽도 오픈토 스타일이라 스마일 패치가 가능하다.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을 올 여름 최고의 축제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은 오는 15일 광복절, 오후 7시 4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100c@osen.co.kr
KBS 1TV 나는 대한민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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