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선호, 11일 1군 합류…이상훈 말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11 17: 50

최선호(삼성 외야수)가 1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 무대에 합류했다.
장충고와 동의대를 거쳐 지난해 삼성에 입단한 최선호는 올 시즌 1군 경기에 7차례 출장, 타율 2할7푼3리(22타수 6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5일 대구 LG전을 앞두고 데뷔 첫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은 최선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로 코칭스태프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외야수 이상훈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과의 주말 2연전을 앞두고 1군 무대에 승격됐던 이상훈은 4타수 무안타(1삼진)에 그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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