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가족들과 장애아 체험 학습 돕는 봉사활동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8.11 16: 36

한국타이어가 장애 아동들을 돕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의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 아동의 체험 학습 참여를 돕는 ‘뫔(몸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봉사활동을 가족들과 함께 시행했다.
2013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을 발족한 한국타이어는 제 3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만들기, 시각 장애인 보행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국타이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체험을 통한 성장을 돕고자 피자용 치즈를 만들거나 모자이크 공예 등을 함께 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뿐만 아니라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어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fj@osen.co.kr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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