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리 재료 준비를 빠르고 간편하게 도와주어 조리 시간을 단축해주는 블렌더 제품군이 주방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됐다. 블렌더 제품군은 일반적인 스탠드형 믹서인 '블렌더'와 손으로 잡고 작동시키는 막대 형태의 '핸드블렌더'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자 특화된 기능이 달라 주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맞춤 선택을 하면 최상의 블렌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드롱기 그룹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블렌더를 사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목적이 다양해짐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진화된 기술력의 블렌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스무디족: 컴팩트한 사이즈의 건강 스무디 전용 블렌더

오랜 전통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의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의 '멀티 미니 블렌더'는 일반 스테인레스스틸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티타늄 코팅 칼날을 장착하여 다양한 재료를 넣고 한번에 블렌딩해야 하는 건강 스무디도 걸리는 것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과즙 필터를 끼우면 과일 주스나 삶은 콩 등의 즙내기가 가능하다.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 홈-쉐프족: 주방의 든든한 지원군 핸드블렌더로 재료 준비는 전문 쉐프 못지 않게
독일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선보인 아이덴티티 컬렉션 핸드블렌더는 21단계 속도 조절과 순간 작동(Pulse)으로 총 22단계까지 블렌딩 결과물을 조절할 수 있어 정교한 재료 준비가 필요한 요리까지 최적의 맞춤형 블렌딩을 선사한다. 또한 500ml의 넉넉한 다지기 용기와 거품기 등의 액세서리 구성으로 조리법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생크림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특허 받은 독특한 벨 모양의 블렌딩 캡과 강력한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음식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 이유식족: 내열 강화유리 용기로 뜨거운 이유식도 안심하고 블렌딩
브라운(BRAUN)이 선보인 우수한 기술력의 블렌더 아이덴티티 컬렉션은 내열 강화유리 용기를 채택해 차가운 얼음부터 뜨거운 스프까지 안심하고 블렌딩 할 수 있어 죽과 이유식을 만들기에 좋다. 또한, 특수한 형태로 설계된 원형 용기와 바닥으로부터 높게 자리잡은 칼날의 상호작용으로 재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섞어 최상의 블렌딩을 선사해주며, 어떤 재료도 빠르고 완벽하게 갈아주는 900W의 강력한 모터파워가 특징이다. /letmeout@osen.co.kr
드롱기 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