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올 하반기 경기 지역과 부산에 신규 매장을 추가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현대백화점과 NC백화점에 매장을 마련한다.
H&M Hennes & Mauritz Limited(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 주식회사, 이하 H&M Korea)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및 NC 백화점 4개점 등 총 5개의 신규 매장을 올 하반기 중에 오픈한다.
5개의 신규 매장들은 각각 현대백화점 판교점, NC 백화점 평촌점, 서면점, 강서점, 부산대점이며 현대백화점 및 NC 백화점 계열에 H&M이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8월 21일 오픈 예정이며 매장 면적은 총 1280 제곱미터 규모로 1개층에 여성, 남성 및 아동으로 구성된다.
현대판교점 그랜드 오픈 당일인 21일에는 선착순 입장 500명에게 스크래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선착순 5만 원 이상 구매자 100명에게는 오픈 기념 쇼퍼백을 증정한다. /fj@osen.co.kr
H&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