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1군 투수 한 명을 바꿨다.
NC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사이드암 박진우를 1군에 올렸다. 박진우는 올해 6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37경기 3승 5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38이다.
그러면서 우완 배재환이 내려갔다. 지난 9일 마산 KIA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배재환은 7타자를 만나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3볼넷 2실점했다. /nic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