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선택...로만손, 헤리티지와 기술력의 '드 아르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13 18: 09

로만손이 이민호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며 '2015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던 로만손의 뉴 컬렉션 'De Arbon 드 아르본'의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
이민호는 다가올 가을시즌 도시 남자의 패션을 예고하듯 블루종을 완벽 매치한 댄디룩에 마음을 뒤흔드는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 가을 트렌치 코트, 라이더 재킷과 함께 떠오르는 남성 패션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종과 매치한 로만손의 뉴 컬렉션 'De Arbon 드 아르본'의 케미가 가을을 성큼 불러오는 듯 하다.
'De Arbon 드 아르본'은 매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 박람회 '2015바젤월드'에서 로만손이 선보인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스위스 메이드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공개 직후부터 업계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De Arbon 드 아르본'은 이후 출시 일정과 제품 상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로만손은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로만쇼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워치 브랜드로 'De Arbon 드 아르본' 컬렉션은 로만쇼른 아래 지방인 호반도시 아르본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어 그 상징성과 의미가 깊다.
로만손이 그 동안 쌓아온 온 워치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아르본 지역의 새를 모티브로 비상하는 새의 날렵하고도 정갈한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담았다.
특유의 네오 클래식 무드를 더욱 세련된 '어반 클래식' 감성으로 표현해 내었으며 기존 모델과 차별된 특별함이 있는 슬림형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이다. 'De Arbon 드 아르본'은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선을 뽐내는 실루엣과 우아한 품격이 그대로 드러난 자태가 절묘하게 부합되어 새로운 감성의 총 50가지의 남녀 컬렉션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De Arbon 드 아르본'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크로노그래프 모델 'CM5A09HM'은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델로 부드러운 듯 섬세한 다이얼 디자인과 인덱스, 시분초침의 조화가 로만손 뉴 컬렉션의 퀄리티와 혁신을 그대로 보여준다.
높이감이 있는 인덱스, 독특한 쉐이프의 데이트 창과 크로노그래프 창의 깊이감으로 표현해낸 다이얼의 세심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는 버전을 고를 수 있는 메리트와 함께 스위스메이드의 워치를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점은 또 다른 매력이다.
'De Arbon 드 아르본' 컬렉션은 로만손이 운영하는 시계 전문 편집매장 더와치스 온라인몰에서 8월 말부터 진행되는 예약판매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초 더와치스 전국 매장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로만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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