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여름철 건강하게 여름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라운딩을 나설 때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의 찬 바람으로부터 떨어지는 체온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젊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추위를 더 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만큼, 여성 영골퍼에게 기능성 여름 아우터는 필수일 것.
세정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TD 캐주얼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여름 라운딩을 즐기는 여성 영골퍼를 위해 '경량 집업 가디건' 4종을 선보였다.
헤리토리 골프 '경량 집업 가디건' 4종은 자외선 차단, 냉감, 스트레치, 흡습속건의 기능성 유럽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집업 디자인을 적용한 '경량 집업 가디건' 2종과 통기성, 건조력, 착용감이 뛰어난 메쉬 소재에 전판 변형 왕관 프린트를 적용한 '메쉬 집업 가디건' 2종으로 구성된다.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등과 가볍게 걸치듯 착용가능하고, 작은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는 경량 소재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각각 옐로우, 퍼플, 화이트, 네이비 2가지씩 총 4가지 컬러로 출시,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여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완성해준다. 가격은 각각 17만 9000원, 14만 9000원이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야외에서는 덥고, 실내에서는 냉방으로 추운 여름철, 휴대가 간편하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여름철 아우터가 필수일 것"이라며, "헤리토리 골프에서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 영골퍼를 위해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착용가능한 패셔너블하면서 활용도 높은 '경량 집업 가디건' 4종을 출시, 매장 반응도 좋은 편이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헤리토리 골프 메쉬 집업 가디건(왼쪽)과 경량 집업 가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