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3호포' 김민성, 송은범 상대 달아나는 스리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8.13 19: 43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이 달아나는 스리런을 때려냈다.
김민성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2루에서 송은범을 상대로 좌중간 스리런을 날렸다.
김민성의 시즌 13호 홈런을 앞세운 넥센은 4-0으로 달아났다./autumnbb@osen.co.kr

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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