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친정 LG전 개인 첫 만루포 작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8.13 20: 44

정의윤(29, SK)이 SK 이적 이후, 그리고 자신의 경력에서 첫 만루포를 때렸다.
정의윤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0-14로 크게 뒤진 7회 2사 만루에서 LG 선발 루카스를 상대로 좌월 만루포를 때렸다. 시즌 32호, 통산 695호, 개인 1호다.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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