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인나라 , 한국적 발효식품 앞세워 세계 시장 도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8.13 23: 54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발효음료나 식품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다. 국내 굴지의 한 요구르트 회사는 오래전에 출시했던 대형 발효유가공 요구르트를 선보여 큰 인기를 다시 얻고 있다.
발효식품은 인체내로 흡수되어 최소한의 시간으로 유산균의 증식을 도우며, 유해균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또, 유익균의 증가로 몸 안의 면역력이 증가되면서 질병감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국내 유산균, 효소 최고전문가인 박세준 힐링바이오 회장의 특허 받은 신균주 유산균(SJP)과 명월초, 천년초등의 식물성 원료를 결합한 발효식품 판매등으로 꾸준하게 도약을 준비하는 농업회사법인 청인나라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인나라의 주요 제품으로는 SJP토종유산균이 각 제품에 포함된 건강식품 '장생한끼', '장생명월초 발효효소', '장생비움', '장생 천년초 한끼'등이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농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명월초 특용작물로 분말,건초,생잎,환등을 농장에서 수확하여 가공 처리한 후 식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청인나라는 순수 유기농 명월초 농장운영과 재배를 직접하고 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명월초의 경우, 항암효과가 뛰어난 칼콘성분과 게르마늄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주로 혈관질환에 관련된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의 개선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작물이다.
청인나라 김민서 대표이사는 “‘식품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국내 및 해외까지 SJP토종유산균과 명월초의 효과를 전파하여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발생된 각종질병의 폐해를 극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
청인나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