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지금부터 초가을로 넘어가는 간절기를 위한 '크로스타운(Crosstown)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로스타운 컬렉션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 무쌍한 간절기에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인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에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스마트 캐주얼에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크로스타운의 남성 라인은 재킷부터 셔츠, 치노팬츠와 슈즈 등으로 구성됐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적합한 코튼 블레이저는 클래식한 실루엣과 와플 느낌의 소재를 자랑하며 스웨터, 치노 팬츠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컨템포러리한 패턴의 셔츠는 밑단 소매 안쪽의 패턴을 달리하여 믹스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크로스타운 컬렉션의 대표 슈즈 '리베니아(Revenia) 추카 슈즈'는 가을에 어울리는 소재에 방수 스웨이드와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돼 비가 잦은 간절기에 한층 실용도를 높였다.
국내에서 처음 전개되는 여성 의류 라인은 가을과 어울리는 카디건, 셔츠, 봄버 재킷 등으로 구성돼 그 간 남성 의류에 국한 됐던 어패럴 라인이 확대된다.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울로 제작한 카디건부터 가벼운 코튼 소재의 볼드한 패턴이 매력적인 셔츠 등은 도심은 물론, 교외에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봄버 재킷은 2015년 FW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래스텐버리(Glastenbury) 스니커즈'는 가죽 추카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 돼 애슬레저의 트레이드마크인 여유로움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사빈힐(Savin Hill)' 앵클 부츠는 클래식한 컬러감을 자랑하며, 신축성을 더해 도심 속 거리를 걸어다니는데 편암함을 더했다.
팀버랜드가 전개하는 크로스타운 컬렉션을 비롯한 전 제품은 지난 7월 오픈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fj@osen.co.kr
팀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