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코스메틱 브랜드가 첫 정식 매장을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마련했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가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입점하며 올해 6월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14일 해당 백화점에 단독 매장으로 정식 입점하면서,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갖춘 코스메틱 라인을 매장 내 단독 섹션으로 구성해 코스메틱 브랜드의 공식 1호 매장을 오픈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이번 영플라자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주얼리와 코스메틱 제품 구매자들에게 각각의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명동에서 배포되는 제이에스티나 레드 부채를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마스크 시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그 밖에도 주말인 14~16일, 3일 동안에는 시간대별로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팝’ 이벤트, SNS에 초대장을 공유하고 현장 인증 시 선착순으로 귀걸이를 증정하는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뷰티 브랜드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내에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의 공식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영플라자 입점 매장은 주얼리와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제품들을 한 장소에서 둘러볼 수 있는 매장의 특성과 명동이라는 지리적 혜택을 통해 젊은 여성들과 해외 관광객들의 원스톱 쇼핑 플레이스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j@osen.co.kr
제이에스티나 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