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6일(일) 18: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JJCC’의 심바와 프린스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JJCC’의 심바가 마운드에 오르고 프린스가 시타를 실시하며 에디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5인조 한국 아이돌 그룹 ‘JJCC’는 중국의 유명 배우 성룡이 제작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특유의 마초적 감성과 다이나믹한 무대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8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도쿄에서 공연을 하며 무대 경험과 인지도를 쌓은 4인조 남성그룹 ‘ZPZG’가 데뷔곡 ‘미치겠다’를 비롯해 ‘AOAO’등을 부를 예정이다./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