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롯데, 황재균-아두치 백투백 폭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14 18: 41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과 짐 아두치가 백투백 홈런을 쳤다.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위즈전에서 1회 황재균은 정대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쐈다. 시즌 23호 홈런이다. 곧이어 등장한 아두치 역시 중월 솔로포를 날리며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아두치의 홈런은 시즌 21호다.
롯데가 홈런 2개를 묶어 1회초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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