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14 19: 17

KIA 이홍구가 선제 3점 아치를 터뜨리며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홍구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회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때려냈다. 시즌 10호째. 
이날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이홍구는 2회 2사 1,2루서 삼성 선발 정인욱의 2구째를 때려 110m 짜리 좌월 3점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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