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탈출' 조범현 "초반 득점찬스 살린게 승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14 21: 56

박기혁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뒀다.
kt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롯데전에서 9-4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를 끊었다. 34승 71패, 여전히 최하위다. 롯데는 최근 2연승을 마감하며 48승 58패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kt 조범현 감독은 "초반 득점 상황에서 타자들의 연결이 잘됐다. 투수들이 점수를 잘 막아줬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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