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광복 70주년 축하 메세지 전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8.15 06: 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광복절을 축하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축하 메세지를 안겼다. 맨유는 "''광복'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 잃었던 주권의 회복을 뜻합니다.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가장 먼저 태극기를 게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기리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맨유 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