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김여사들의 난투극이 화제다.
지하철에서 민폐를 끼치는 이들을 두고 '김여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에는 중국에서 발생했다.
최근 중국 우한 지하철에서 두 명의 여성이 자리에 앉기 위해 자신들보다 나이가 어린 소녀에게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가하는 이 여성들은 소녀의 머리와 옷을 쥔 채 심하게 흔들어 옷은 물론 속옷까지 벗겨지게 만들었다.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무차별 공격을 받은 소녀는 다음 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