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오민석, 맨살 만지며 과감 스킨십..'부끄 부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5 17: 23

'우결' 강예원과 오민석이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스킨스쿠버에 도전하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스킨스쿠버에 도전하기전,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오민석은 몸매가 드러나는 슈트 탓에 푸시업으로 근육 부풀리기에 나섰다.

이를 본 강예원은 "슈트 입기 힘들지?"라며 물으며 직접 입혀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민석의 맨살을 만진 뒤 "살 만졌다"라며 부끄러워 하다가도, "남자다"라며 그의 몸매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은 연예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예원과 오민석, 씨엔블루 이종현과 공승연,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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