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민상, 프로 데뷔 첫 홈런 작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8.15 20: 59

두산 유민상(26)이 프로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유민상은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윤길현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팽팽한 승부의 균형을 깨는 홈런이었다.
이는 유민상의 데뷔 첫 홈런이다. 두산은 5-4로 앞서 나가고 있다.

인천=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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