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파머,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여성...전직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8.16 15: 43

[OSEN=이슈팀] 브리트니 파머(28, 미국)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포츠인으로 선정됐다.
‘데일리 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포츠인을 투표로 선정한 결과 파머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출신의 파머는 모델, 댄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그 중 종합격투기 UFC의 옥타곤걸로 활약하며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원래 파머는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 클럽에서 댄서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를 눈여겨 본 관계자에 의해 옥타곤걸로 데뷔해 대박을 쳤다. 그녀가 등장한 장면은 전세계에서 1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봤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파머는 갈색머리에 육감적인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 osenlife@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