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공항패션, 글로벌 스타 다운 ‘시크+젠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8.17 10: 47

배우 다니엘 헤니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 다니엘 헤니는 캐주얼하면서도 젠틀한 매력이 느껴지는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 출연에 이어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공항패션에서도 글로벌 셀러브리티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 날 다니엘 헤니는 오랜 비행시간에 대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리치한 질감과 가벼운 소재, 허리선에 스트링 디테일이 처리된 파카는 일상 생활은 물론 기온이 낮은 기내 안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해가 있는 낮에는 더운 기온이 지속되지만 비가 오면 한층 선선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유용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간절기 시즌에 눈여겨볼만하다.
다니엘 헤니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의 2015 F/W 광고 촬영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c@osen.co.kr
페스포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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