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고진영 등...KLPGA, 홍보모델 스크린세이버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17 16: 31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지난 13일 2015년도 제7대 KLPGA 홍보모델 사진을 활용한 스크린세이버(화면보호기)를 공개했다.
 
제7대 KLPGA 홍보모델 개인 사진을 활용한 스크린세이버 10개, 전 선수들의 모습이 반영돼 있는 단체 스크린세이버 1개, KLPGA 엠블럼을 활용한 스크린세이버 1개 등 총 12개가 제작됐으며 KLPGA 팬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센터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 컷 버전에서는 야외에서 촬영한 홍보모델 10인의 골프웨어 사진이 입체감 있게 표현됐다. 바탕 화면에는 해당 선수의 간단한 프로필이 삽입돼 있으며 골프 공 이미지 위에 현재 시각을 반영해 신선함을 더했다.
KLPGA는 앞서 올해 4월부터는 제7대 KLPGA 홍보모델의 골프웨어, 한복 콘셉트 월페이퍼를 매달 두 개씩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월페이퍼에는 월별 대회 일정을 포함한 달력이 보기 좋게 나타나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 김자영,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전인지, 허윤경, 홍란 이상 총 10명이며 한복, 골프웨어, 단체 티셔츠 등 세 가지의 버전으로 스튜디오 및 야외 촬영을 마쳤다. 촬영된 홍보모델 사진은 KLPGA 홈페이지, 협회 매거진(KLPGA members)에 게재될 뿐만 아니라 캘린더, 연하장,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 등의 제작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아래는 전인지-고진영. /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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