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1만원대 국제선 7만원대~...티웨이항공, 1월 성수기 특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17 20: 27

티웨이항공이 오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얼리버드 항공권과 t'에어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2016년 1월 성수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방학 기간과 휴가철을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올해 떠날 수 있는 11월 에어텔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은 17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6년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에어텔의 여행기간은 2015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 대구, 광주~ 제주 주중 1만 7200원부터이며 성수기 및 할증 시간대는 제외된다. 국제선은 ▲사가 7만 7900원~ ▲오이타 7만 9900 원~ ▲오사카 8만 400원~ ▲오키나와 15만 400원~ ▲삿포로 15만 400원~ ▲방콕 22만 3900원~ ▲비엔티안 22만 3900원부터 판매된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11월 여행 t'에어텔의 상품가격은 (국내)제주 2박 3일 9만 9000원~ ▲ (일본)오이타 2박 3일 26만원~ ▲ (일본)사가 2박 3일 26만 5000원~ ▲ (일본)후쿠오카 2박 3일 26만 5000원~ ▲ (일본)오사카 2박 3일 27만 9000원~ ▲(일본)후쿠오카 2박 3일 26만 5000원~ ▲ (일본)오키나와 3박 4일 44만 2300원~ ▲(일본)삿포로 3박 4일 38만 3000원~ ▲(라오스)비엔티안 4박 6일 46만원~ ▲(태국)방콕 3박 5일 42만 9000원부터 판매 된다.
관계자는 "1월은 성수기 시즌으로 많은 분들이 일본,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에서의 여행을 희망한다. 미리 준비하면 따뜻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1월 가을 여행을 준비한다면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서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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