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면 안돼...없으면 후회하는 캠핑 IT 아이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19 00: 01

최근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은 물론, 혼자 가볍게 즐기는 백패킹과 취미 생활을 접목한 브롬핑(자전거+캠핑), 팜핑(농촌+캠핑) 등이 대세.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에서 잊지 말고 챙겨야 할 것이 바로 휴대용 IT기기이다.
▲ 음악이 없으면 섭섭하니까~ 필립스 블루투스 스피커 'BT-50'
한강공원에만 가도 곳곳에서 휴대용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야외활동에서 음악은 필수다. 필립스의 블루투스 스피커 'BT-5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90g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손쉽게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오디오 단자를 통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도 간편하게 연결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티 클리핑 기능으로 인해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출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 지속적인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며, 배터리 완충 시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상큼한 컬러 디자인은 야외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 배터리는 항상 완충해야 하니까~ 알로코리아의 보조배터리 'allo 700'
야외에서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와 디지털카메라, 스피커까지 충천하려면 보조배터리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알로코리아의 'allo 700'은 10400mAh용량으로 스마트폰의 경우 3~4회 충천이 가능하며 특히, 2개의 UBS 출력 단자를 통해 동시에 충천할 수 있다.
LG화학의 정품 리튬-이온셀을 사용해 안정성이 탁월하며 모션센서를 내장해 가볍게 흔들면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에 파스텔 톤의 색상과 스킨필 코팅의 부드러운 촉감이 눈길을 끈다.
▲ 캠핑의 밤은 기니까~ SK텔레콤의 'UO 스마트핌 레이저'
요즘은 캠핑장에서 영화를 상영할 정도로 야외에서 영상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많은데 텐트벽이나 캠핑용 스크린을 통해 나만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미니빔 프로젝터도 없으면 아쉬운 아이템이다.
SK텔레콤의 'UO 스마트핌 레이저'는 큐브형 디자인에 한 손에 잡히는 5.5cm 사이즈, 195g 가벼운 무게, 60루멘의 밝기, 안전 1등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HD급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포커스 프리 기능과 함께 휴대폰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미라캐스트 기능도 지원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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