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현석vs전현무, 티격태격 신경전 “그냥 안 맞아”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9 22: 01

최현석과 전현무의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새로 합류한 최현석과 MC전현무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제인 스테이크에 대해 MC들에게 질문을 받은 최현석은 “와이프보다 더 많이 만난다”라고 답을 했고, 전현무는 “집에 좀 들어가”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최현석은 “나 좀 볼까”라며 몸을 일으켰고, 전현무는 그의 팔을 만지며 화해의 스킨십을 시도했다. 하지만 최현석은 “제가 열심히 할 테니 내 몸에 손대지 말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 너무 싫어해”라고 울상을 지었다. 최현석은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안 맞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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