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출시, 삼성페이 포함 이통사 혜택 풍성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20 10: 59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가 출시되면서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출시 이벤트도 풍성하다.
■ SK텔레콤
우선 SK텔레콤은 최대 24만 8000원의 지원금(LTE 100요금제 기준)을 책정했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는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두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 단말 구매비용 최대 30개월 할부(12/24/30개월 선택 가능) ▲삼성카드 무이자할부(3/6/9/12개월) 및 일시불 가능 ▲OK캐쉬백, 삼성카드 포인트 등을 통한 추가 할인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상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초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비틀스(The Beatles)'의 MQS SD 앨범 패키지 '1'(빌보드차트 1위 총 27곡 수록)을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 MQS(Mastering Quality Sound)는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존 최고 해상도 무손실 음원이다. 특히 비틀스의 24bit 무손실 음원은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고 SK텔레콤은 강조했다.
 
비틀스 프로모션 참가자는 이번달 31일까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를 구매 완료한 뒤 다음달 7일까지 별도 이벤트 사이트별도 이벤트 사이트(www.skt-galaxynote5.com)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또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구매 후 '삼성페이'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 또는 '클리어 뷰커버'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에는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보안서비스인 'T 안심' 서비스(안심클리너·안심잠금·안심백업)가 탑재돼 단말 분실/도난 방지 및 자동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안심클리너'는 휴대전화 충전 시 전원 코드가 분리되면 도난 경보가 울리는 기능과 단말기 최적화 작업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안심잠금'은 고객이 단말 분실 시 스마트폰 전원 강제 종료를 방지함으로써 분실한 스마트폰의 위치를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며, '안심백업'은 스마트폰 분실 및 기기변경을 대비해 휴대전화 속 정보를 안전하게 백업해 둘 수 있는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신규 가입 및 기기변경 고객들은 요금절감, 멤버십 등급 상향, 분실보험 가입, OK캐쉬백 포인트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모두 담은 'T 클래스' 프로그램도 적용 받을 수 있다.
'T 클래스' 신청회원은 ▲요금약정할인 금액의 최대 120%에 달하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요금 납부 ▲T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분실보험 연계 동일(동급) 단말 보상 ▲25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한 통신비 절감 및 쇼핑 ▲OK 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 KT
KT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노트5'와 , '갤럭시S6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고가 요금제(LTE데이터선택999요금제) 기준 28만 1000원에 제공한다. 추가 지원금까지 반영할 경우 '갤럭시노트5'는 최저 57만 6700원, '갤럭시S6 엣지+'는 61만 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의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모델 구매자는 KT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GiGA LTE' 서비스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GiGA급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GiGA LTE 서비스는 3CA LTE와 GiGA WiFi를 하나의 통신망처럼 묶어 기존 LTE보다 15배 빠르고 3CA보다 4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KT '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엣지+'에는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2개를 부여 받고 문자 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관리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9월부터 제공된다. 이에 KT의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회원이라면 하나의 단말로 2대를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레 투폰' 서비스는 월 4400원(VAT포함)으로 오는 12월까지 가입한 소비자에게는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된다.
KT는 9월 1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엣지+' 개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최고급 인스파이어 드론(1명), 삼성전자 액세서리 패키지(50명), 기어S(300명)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요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 헤드셋 'Level On Wireless Pro'(300명), 블루투스 이어셋 'Level U'(1000명)를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개통 회원 중 지문 인식 하나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에 가입하고 삼성페이 APP 이벤트에 참여하면 '급속 무선충전기' 또는 '클리어뷰커버'를 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에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노트5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3가지, 갤럭시 S6 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5로 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8만 5000원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15%) 4만 2750원을 더하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5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S6 엣지+도 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6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만원대 요금제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3만 4000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3만 7000원 더 저렴해 고객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최소화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신규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5일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위로부터 SKT, KT,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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