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녀 변신에 성공한 가수 서인영의 ‘소개팅 클렌징’ 비법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는 가수 서인영의 소개팅 준비 과정을 공개, 평소 시크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녀’로 변신한 서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강한 레드립이 돋보이는 화려한 풀 메이크업으로 소개팅을 나가려다 “남자들은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청순한 스타일 변신에도 자신 있다며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클렌징 비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청순녀 변신을 위한 뷰티 아이템으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진동클렌저’를 소개했다. "생얼 같은 메이크업을 하려면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며 완벽한 클렌징이 청순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바디, 페디 부위에 맞게 전용 브러시로 교체하며 전신을 매끈하게 관리하는 진동클렌저 활용팁을 낱낱이 공개했다. 소개팅을 앞두고 얼굴 세안부터 풋케어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서인영은 “아 진짜 나 오늘 신경 많이 쓴다”라며 귀여운 푸념을 털어놓기도 했다.
가수 서인영의 소개팅 클렌징 아이템으로 공개된 진동클렌저는 미국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스마트프로파일’ 제품으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맞춤형 케어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토탈 클렌징 디바이스다. 스마트프로파일은 손보다 11배 더 뛰어난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보인다. /100c@osen.co.kr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방송 캡처.